안녕하세요~

괜찮은 어플 하나 소개 합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보가 많이 올라 오진 않았지만 현지에 계신분들이랑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고, 여행중에 문제발생시 현지에서 바로바로 답변을 해드리니 아주 편할꺼 같아요. 현지의 업체들이 각자 상품 홍보도 하기 때문에 거품없는 가격으로 여행할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검색 “로컬투어리스트”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d.md_02_29_nhl=ko

누사두아는 그냥 특급호텔들이 모여있는 관광단지 이고 해봐야 해양스포츠 - 발리의 해양스포츠장이 모여있는곳이고 ..스미냑은 시내인데 ..가이드는 필요 없을듯 ..우붓이나 ,,울루와뚜 따나롯 뭐하여간 거리가 있는 곳을 갈때 가이드가 필요할겁니다 ..운전을 해줘야 되니까.

스미냑은 굳이 가이드 필요없습니다~ 관광할만한곳도 없구요.그냥 시내라고 보심되세요. 식당있고 옷가게 있고 카페있고 이정도가 다구요~누사두아쪽은.... 다 리조트 풀빌라가 있는 지역이라 여기도 마땅히.....누사두아비치에서 해양스포츠 하는정도관광지라 함은 ... 우리나라 인사동같은?느낌의 우붓 .. 유럽인들이 많더라구요.골동품이나 그런걸 팔아서 그런지... 원숭이숲?같은데도 가깝고요.. 사원도 몇개있고....우붓이나 울루와뚜쪽 절벽사원... 발리에서 볼건 이게 다인것같네요 ㅠㅠ 그외에는 크루즈나 해양스포츠같은거.래프팅은 개인적으로 재밌구요...ㅎㅎ

발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일단 숙소를 스미냑과 누사두아 쪽에 숙소를 정하셨다는데, 숙소 변경이 가능하다면, 베두굴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걸 추천합니다. 베두굴은 해발1000미터 정도이며, 여행사에서 잘 가지 않는곳입니다. 몇분에게 소개했는데, 다시 가신분도 있어요. 우선 스미냑은 시내에서 나가기 편리하고 해변에서 가까운게 장점이지만 35도정도 되니 조금 더운편이죠. 베두굴은 낮기온 25도 밤에는 15도 정도인데 일출 일몰도 보고,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어요. 현지인들이 사는 집에서 묵을수 도 있고, 예쁜 호텔도 괜찮아요. 고산 지대인데 주변에 커다란 호수가 3개 있고, 유네스코 지정된 자띨루위 다랭이논, 지폐에 나오는 사원, 산에서 야생과일 마음껏 직접 따서 드실 수 있구요.정글 투어, 긴따마니 화산에 가기도 편리해요. 발리여행 여러번 갔더 분들도 다시 가고 싶어 합니다. 제가 아는 현지인이 딸기 재배하는곳인데 원하시면 숙소는안내해 드릴수 있어요. 차량지원 세끼 식사 모두해도 한사람당 하루 10만원 정도면 가능할겁니다. 지인들의 요청으로 조만간 항공료각자가 부담하고1인당 1일 10만원씩 부담하는 조건으로 조만간 가보려고 합니다

Posted by j.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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