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는 차라리 책을 사보는게 나을거 같네요...중국 말은 성조가 있어서 이렇게 적어도 발음하면 이상하게나올수 있습니다..인사말만 배우시고 다른 것은 몰라두 될거 같습니다...^^* 발음 잘못하면 엉뚱한 말이 되거든요... 2) 상해만 다닐게 아니고 주가각, 소주, 항주까지도 가능할거 같네요..시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예원 상가(정원도 있긴 하지만 소주가면 더 훌륭한 졸정원이 있으니까 일단 상가있는 곳에서 간단한 기념품같은거 보면 될거 같습니다...동방명주타워 가운데 구까지 랑 역사박물관이랑 까지 가는 입장권 사시구요.(100원) 아까우면 역사박물관만 보셔두 ... 파이넨셜센터두 있긴 하지만 높기만 하고 입장권 비싸고 볼거리는 없는 곳이랑 추천안합니다...저녁에는 신천지 가셔두 되구요 ..옛 건물에 내부만 개조를 하여 bar랑 만들어 놓은 곳.. 단 가격은 비싸다는거....ㅋ 주가각은 카인과 아벨에 나왔던 곳...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하루종일 걸릴수도 ... 유람선도 타보시고 ..실크로드 박물관 있는데 가볼만한 곳이죠 그담 M50이랑 1933 老場房이랑도 한번씩 가볼만한 곳이구요 ... 소주 가서는 졸정원, 산당가 유람선, 반문경구 까지요....근데 모두 설명이 있으면 좋아요...귀동냥이 필요합니다... 항주는 서호 ..유람선도 좋지만 자유여행이라면 자전거 타시고 한바퀴 다니면서 이곳저곳 들러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영은사는 사찰이니까 관심있으면 가보시구요...송성 가무쇼는 꼭 봤음 좋겠네요...단 입장권이 비싸다는거... 상해서 굳이 7일까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4000원이면 넉넉하지는 않네요...다니면서 많이 아껴야 겠네요... 3,4) baby face라는 곳도 괜찮구요..guandi라는 곳이랑 괜찮다고 들었습니다...주의할점이라면 술이겠죠.. 상해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에 적당히 마시는게 좋습니다...가격두 만만치 않구요 ... 5,6) 교통비는 가는곳을 알수 없기에 정확히 얼마라구 말할수가 없네요..일단 버스 기본요금 2원, 지하철 기본요금 3원, 거리에 따라 비싸질수도 있습니다... 7) 필수물품이라면 글쎼요~ 음식이 안 맞을수도 있으니 고추장 이나 김 같은거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좋은 여행 되세요~~
꼭 필요한 준비물인데 잘 안챙겨 가시게 되는게 여행자 보험인것 같아요.왜냐면 설마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거 라는 생각때문이죠ㅎㅎ저도 사실 여행 다니면서 예전엔 이런 생각으로 보험가입을 안했었는데.실제로이탈리아 여행에서 소매치기를 당한뒤로는 여행가기전에는 꼭 해외여행 보험을 가입한답니다.ㅜㅠ그러면서 저도 알게된 차티스(예전 aig가 이제는 차티스로 봐꼈다더군요^^)해외여행 보험은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지만 위급한 상황 발생시 24시간 한국어 서비스가 지원이 되어서 정말 든든할것 같더라구요.여행을 자주 가는편인데 만약의 일에 대비를 해서 앞으로 꼭 가입하고 갈 생각입니다^^
